지난 6월16일에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달서구 본리종합사회복지관과

포낙보청기 대구센터가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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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종합사회복지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서 사

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운영을 위탁하여

2014년 4월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사업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입양사업은 물론 아동, 청소년, 미혼모, 장애인,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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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는 본리종합사회복지관 황운용관장과 포낙보청기 대구부산서면센터 김문락소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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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랑을 행동으로' 라는 미션을 가지고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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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기능강화사업을 통한 가족이 행복한 지역사회,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한 지역사회, 자원봉사와 나눔이 살아있는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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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과 소통의 문화가 넘치는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구현하시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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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달서구 주민들의 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양기관이 체결을 맺었습니다.

< 본리종합사회복지관 황운용관장과 포낙보청기 대구부산서면센터 김문락소장>

지역주민에게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청력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포낙보청기 대구센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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