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에 큰돈을 들여 타사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을 하여 아이가 소리를 잘듣고 재활을 잘 하였으나 3개월도 되지 않아 보청기 소리가 들리지 않고 고장이 나서 AS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며칠뒤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보청기 본사에서 새 제품을 보내 주어 사용하였으나 1주일도 되지 않아 똑같은 현상이 또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어 맘 고생도 많이 하고 대리점과의 관계도 좋지 않아지고 본사에서는 관리소홀과 아동의 문제라 하며 보청기를 구입한지 1년도 되지않았지만, 보청기 회사에서는 더이상의 관리와 AS도 거부하여 습기에 강한 보청기를 알아보다 포낙 대구 지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김문락 소장님께 이러한 사정 이야기를 말씀드렸고 이야기를 들으신 소장님께서는 우리의 맘 고생을 먼저 알아 주시며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여 주었습니다.



먼저 나이다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후 관리문제 까지 방안을 말씀해 주시어 더 믿음이 갔습니다. 현재 나이다 제픔 사용 5개월정도 되어 가고 있는 지금까지 아직 별다른 고장이나 이상이 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오늘 포낙 대리점에 방문하여 소장님께서 직접 맵핑을 정확하게 해주시어 너무 만족 한답니다.



우리 주형이는 큰 소리에 대한 반응이 예민한 반면 청력은 좋지 않아 소장님께서 조금더 소리를 높게 들으면 주형이가 더 발음과 청능이 좋을 텐데... 하시며 맵핑을 고심하다 낮은 소리를 높게 해주니 아이가 편안해 하며 잘 듣고 있답니다. 맵핑후 혹여 고장이 나도 대여 보청기를 대여해 아이가 불편하지 않게 해주실꺼라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도 다시 한번 해 주시니 더 믿음이 간답니다.



차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앞자리에 탄 아이와 편하게 대화하며 오는 길이 행복했답니다. 소장님소장님과 대구센터 직원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주형이 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