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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소노바 '포낙 보청기' 창립 70주년 맞아

작성자 phonak | 날짜 2017/05/22 | 첨부 -

             

포낙 70주년 기념 로고
사진=소노바코리아 제공

스위스 청각 전문 기업 소노바 그룹의 브랜드 포낙(Phonak)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포낙은 난청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1947년 론칭했다. 난청인들의 일상생활 외에도 청취가 어려운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며, 난청에 가장 효과적인 청취환경과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섰다.

현재는 귓속형 보청기, 오픈형 보청기, 귀걸이형 보청기는 물론, 모든 범위의 디지털 보청기와 무선 통신 시스템 등을 제공함으로써 청각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소노바 그룹이 전 세계 청각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비결로는 제품의 소형화와 고성능 기술력이 꼽힌다. △성능 △편리한 사용 △외관 세 가지 요소를 기본으로 하되, 시장 트렌드에 맞춰 매년 최신 기술을 선보여 왔다.

포낙 보청기가 2016년 출시한 제품 ‘벤처(Venture)’ 는 70년 이상 꾸준히 발전시켜 온 기술력의 집약을 보여준다. 일단, 새롭게 개발된 칩셋을 도입했다. 처리 속도는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높이면서도 전력 소비량은 최대 30%까지 감소시켜 배터리 성능을 높였다. 또 업계 유일의 자동 환경설정 프로그램인 ‘오토센스(AutoSense OS)’ 기능을 도입했다. 200개가 넘는 다양한 환경과 기준을 토대로 0.4초마다 청취환경을 분석하여 난청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청취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고주파 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사운드 리커버(Sound Recover)’라는 기술로 특허를 취득, 타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난청인들이 듣지 못하는 고주파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저주파 영역으로 압축시켜 전달함으로써 놓치는 소리 없이 정확하게 말소리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기존 단점을 보완한 ‘사운드 리커버2’ 기술을 도입해 기능 향상을 꾀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포낙 보청기는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 리튬-이온 충전식 보청기 ‘오데오 B-R’을 출시했다. 한 번의 충전으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한 데다 다양한 방식의 충전기를 제공함으로써 배터리 교체의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평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Phonak(포낙)보청기는 올해 ‘소리의 한계를 극복한다(Breaking the Sound Barrier)’는 명제 아래 난청인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청각 산업 시장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딩 브랜드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 일명 ‘강철’ 제품으로 통하는 비르토 B- 티타늄’ 귓속형 보청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가볍고 단단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크기는 줄이되 부서지지 않아 내구성을 높였으며, 귓속형 보청기 최초 방수/방진 등급까지 획득하였다. 또한 기존 보청기보다 크기가 약 26% 가량 작아 외관 상 눈에 띄지 않는다.

소노바 그룹의 한국법인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는 “최근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 외에도 소음과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난청이 증가함에 따라 보청기 사용의 필요성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난청인들의 상태와 니즈에 맞춰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난청인들이 일반인들과 동등하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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