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스마트 케어 서비스’ 실시

포낙보청기는 차별화된 보청기 안심보장서비스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스마트 케어 서비스는 보청기의 도난, 분실,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제공하는 혜택이다.

가입 후 2년 내에 도난, 분실, 파손 상황 시 1회에 한해 새 제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구매 후 1년 이내에 사고 발생 시 보청기 소비자가격의 20%, 2년 이내에는 30%의 소비자부담금만 지불하면 기존 제품과 동급의 보청기를 보상받을 수 있다. 

최대 2년까지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기존의 포낙 케어와 달리 가입비가 전액 무료이며 복잡한 서류과정을 최소화시켜 보청기 사용자의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포낙보청기는 스위스 본사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스탠다드 운영체계를 포낙전문센터에 동일하게 적용시켰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전국 어디에서나 구매한 보청기 브랜드의 전문관리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거주지와 가까운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구매 후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포낙보청기, ‘스마트 케어 서비스’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