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리튬-이온 충전식 보청기 내년 출시 예정

스위스 청각 전문 브랜드 포낙은 리튬-이온 충전식 보청기(Audeo BR)를 내년 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출시 후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는 리튬이온 충전식 보청기는

기존 출시된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의 사용 시

잦은 배터리 교체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킬 수 있다.

포낙의 리튬이온 충전식 보청기는 기존 타사에서 출시했던 제품들의 한계를 벗어났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배터리가 제품 안에 내장되어 있고, 단 3시간의 충전을 통해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긴급한 상황의 경우 고속충전기능을 활용해 30분 만에 6시간을 사용할 배터리가 충전된다.

이 밖에도 충전케이스와 충전팩을 제공하며, 특히 충전케이스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오픈형 타입의 보청기로 난청인들이 수령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착용이 가능한 장점도 가지고 있다.

업체가 사용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수년간 충, 방전을 반복적으로 실시해도 고장 없이 사용 가능한 높은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은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가장 가벼운 금속으로 기존 니켈 타입의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배터리 완충 혹은 방전을 임의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이 제품은 높은 배터리 효율성뿐만 아니라, 포낙의 최신 기술이 모두 담겨 있어 포낙의 걸작이라 불리운다.

자동 환경설정 프로그램인 '오토센스 OS'부터 고주파 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기술인 '사운드리커버2'까지 업체의 신기술의 집대성된 제품이다.

스위스 본사의 포낙 그룹 부회장 마틴 그리더 (Martin Grieder)는 "업체의 충전식 보청기 오데오 BR은 소비자의 삶을 더욱 간소화한 모든 것"이라며

"기존 난청 환자가 청취의 어려움으로 겪었던 모든 어려움을 이 제품을 통해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낙보청기, 리튬-이온 충전식 보청기 내년 출시 예정 

기사 원문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101802109923809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