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청각 전문 그룹 소노바의 대표 브랜드 포낙보청기가 리튬-이온 충전식 보청기(오데오 B-R)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포낙은 올해만 4개의 제품을 런칭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청취의 제약을 없애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포낙의 로고 밑 슬로건은 포낙을 통해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모두가 눈부신 '삶을 지속해 나아가는( Life is on)’ 세상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Life is on 의 개념은 청각 장애 때문에 사회와 소통하는 삶을 살기 어려운 소비자의 입장에서 시작되었다.

포낙은 사회적 및 정서적으로 원만하게 살 수 있도록 삶을 변화시키는 청각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포낙은 업계 중 가장 빠르며 정확한 청각 솔루션 개발을 통해 사람들이 사회적 및 정서적으로 원만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시하려 한다.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청각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기업 사명 덕분이다.

포낙의 신제품 오데오 B-R의 경우, 업계 최초로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보청기이다. 오데오 B-R을 사용하면 일회용 배터리의 번거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또한 높은 방수 방진 등급으로 물과 먼지에 강하며, 청취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변화하는 인공지능 자동화 프로그램까지 갖춘 제품이다.

소노바 아시아 지역 총괄 본부장 알버트 임은 “포낙은 업계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을 끊임 없이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포낙의 Life is on과 같은 슬로건의 세상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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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의 슬로건 'Life is on'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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